속보=장례식장 조직폭력배 난동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김아무개(22)씨 등 달아난 폭력배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로써 신원이 확인된 용의자 28명 가운데 붙잡힌 사람은 20세기파 3명, 유태파 3명, 영도파 2명 등 8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강력하면서...
20일 부산에서 일어난 장례식장 조직폭력배 난동사건(〈한겨레〉 1월21일치 9면 참조)은 ‘21세기형 조폭전쟁’의 신호탄이라고 수사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이른바 조폭의 의리와 위계질서는 사라지고, 얼굴도 모르는 폭력배들이 계파에 관계없이 목적과 이권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새로운 양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경...
부산 지역 대학에서도 등록금 투쟁이 시작됐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25일 오후 부산대 본관 앞에서 자신들이 만든 모의 등록금 고지서를 찢어서 뿌리는 등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학교 쪽이 사실상 20~25%의 등록금 인상안을 잡고도 이상한 계산방식을 통해 10~17%만 인상한다며 학생들을 속이...
사이버 추모 어떨까요 영락공원 성묘객 인터넷 이용 권장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짧은 설 연휴 때문에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영락공원에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 및 ‘사이버 추모의 집(bfma.or.kr)’ 이용을 권장하는 등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해 24일 발표했다. 사이버 추모의 집=영락공원 ...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 발굴과 디지털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06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가 3월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는 경쟁 및 비경쟁 부문으로 나뉘며, 경쟁 부문은 픽션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비경쟁 부문은 프로...
지난 20일 부산에서 일어난 장례식장 조직폭력배 난동사건( 21일치 9면 참조)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장례식장 난동을 주도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폭력조직 20세기파 방아무개(26), 영도파 조아무개(26), 유태파 정아무개(26)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방씨 등은 20일 아...
지난해 10월11일 문을 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사무소(소장 이광영)가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의 ‘인권지킴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국가인권위 부산사무소가 23일 펴낸 지난해 10월1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100일간의 활동보고서를 보면, 부산사무소는 이 기간 모두 470건의 진정·상담·안내를 접수했다. 월별로는 지...
지난 20일 부산에서 일어난 장례식장 조직폭력배 난동사건(?5c 21일치 9면)은 부산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와 이에 맞서는 20세기파 등 반칠성파 계열의 세력다툼 과정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은 칠성파와 반칠성파 간의 해묵은 감정이...
부산에서도 유령당원을 가입시키거나 당비를 대신 내준 사례가 적발됐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8월31일 이전에 등록해 당비를 내고 있는 열린우리당 당원 320명, 한나라당 당원 330명 등 650명을 대상으로 당비 대납과 위장 당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열린우리당 8건 26명, 한나라당 2건 2명 등 10건 28명의...
지난해 부산 지역의 실업급여 신청자가 2004년에 견줘 21%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지난해 부산 지역 실업급여 신청자가 5만1339명으로 2004년 4만2380명보다 21.1% 늘어났고, 지급액도 1572억1400만원으로 2004년 1325억6199만원보다 18.6%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조정 지원금, ...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최용국(53·?5c사진 왼쪽) 본부장과 현정길(43·?5c오른쪽) 사무처장을 내년 말까지 민주노총 부산본부를 이끌 제6기 지도부로 재선임했다. 최 본부장은 “6기 임기 동안 실질적인 사회 양극화 해소와 민주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투쟁을 주요사업으로 펼치겠다”고 밝...
두 달째 중단됐던 경부고속철 천성산 구간 터널공사에 대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고속철 천성산 관통저지 전국비상대책위’의 환경영향 공동조사가 20일 다시 시작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에서 열린 양쪽 조사위원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11월24일 ‘공동조사 결과 공사가 환경...
조직폭력배들의 다툼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조직원의 장례식장에 또다시 가해자 쪽 조직원 30여명이 침입해 빈소를 지키고 있던 조직원 3명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20일 아침 7시께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장례식장 7호실 양아무개(26)씨 빈소에 흉기와 야구방망이 등을 든 조직폭력배 30여명이 노란 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