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국방)위원장께(Dear Mr. Chairman) … 마음으로부터(Sincerely) 미 합중국 대통령 조지 부시” 부시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한테 처음으로 보낸 친서의 처음과 끝이다. 데이나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친서는 백악관 문장이 찍힌 편지지에 1일자로 작성됐으며, 부시 ...
미국이 북핵 신고 국면을 넘어 핵폐기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3∼5일 방북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앞으로 친서를 보낸 것이다. 이는 미국의 최고위층이 김 국방위원장한테 비핵화 및 북-미 관계 정상화와 관련한 자신의 의지를 직...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한테 친서를 보냈다. 2001년 부시 행정부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6일 오후 “조지 부시 대통령의 친서를 조선(북)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성 차관보가 5일 박의춘 외무상에게 전달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부시 ...
“현재 핵 문제는 안정적 국면으로 가느냐, 삐걱거리는 굴곡을 겪느냐의 고비에 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6일 아침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핵 신고 문제가 쉽지 않다. 신고 부분은 진전이 아직 안 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3~5일 북한을 방문하고 베이징으로 나온 크리스토퍼 힐 ...
6자 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2박3일 북한 방문을 마치고 5일 베이징에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다음 6자 회담이 올해 안에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의 이런 발언은 이번 방북 기간 북쪽과 ‘핵 신고’ 문제 협의 결과가 이른 시일 안에 6자 수석대표 회담...
남북은 부총리급 경제협력공동위원회 1차 회의 이틀째인 5일 양쪽의 합의서 초안을 교환하고 회담 합의서 조율 작업을 본격적으로 벌였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는 정상회담과 총리회담에서 합의한 주요 남북 경협사업의 이행 방안을 마련할 각종 분과위 개최 일정과 현지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북은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의 방문을 계기로 북쪽의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남쪽 방문 문제를 집중 조율하고 있다. 남북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29일 “정상선언 이행 과정에서 남북 간에 고위급 집중 협의가 필요한 대표적 사안이 김영남 위원장의 방남 문제”라며 “김양건 부장의 방남을 ...
북핵 6자 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29일 “(의장국인) 중국이 다음달 8일 6자 수석대표회의를 개최하는 쪽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에게 “(핵)신고는 핵심적인 작업이자 중요한 이정표”라며 “북한이 신고 목록을 중국에 주면...
북핵 6자 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다음달 3~5일께 북한을 방문해,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을 만나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 문제를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힐 차관보의 방북은 북쪽의 영변 핵시설 폐쇄 실행 조처를 이끌어낸 지난 6월21~22일 방문에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