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운용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으나, 학부모의 공교육비와 급식비 부담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7일 교육부의 시·도 교육청별 지방교육재정 운용 성과평가 결과,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8개 시교육청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
포획이 금지된 암컷과 새끼 대게를 잡아 팔던 선장과 선원, 상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암컷과 새끼 대게 도매업을 하던 상인들 중에서는 조직폭력배도 끼어 있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아무개(42)씨 등 선장 1명과 김아무개(39)씨 등 도매상 2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조작해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넘어 질주한 위험물 운송 차량 등 대형 차량 운전기사 3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7일 대형 차량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해 운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위험물 운송 차량 운전기사 김아무개(54)씨 등 36명을 불구속...
광주의 신부와 수녀, 신자들이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촛불행진에 나선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는 7일 저녁 7시30분 광주시 동구 남동성당에서 광주대교구 총대리 옥현진 시몬 주교의 주례 집전으로 ‘헌법 유린 박근혜 정권퇴진 시국미사’를 연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평위는 “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뤄진 개각 때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내정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종교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3년 그가 펴낸 책 내용도 비상식적이란 평가다. <와이티엔>이 7일 보도한 영상을 보면, 지난 5월 한복을 입은 박승주 내정자는 ...
서울시는 대입수학능력시험 당일 장애인 수험생에게 장애인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 서울시설공단은 201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시험일인 17일 장애인콜택시 우선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1·2급 지체,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 1...
선로에서 작업하던 유니목 차량 고장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상행선(서구청~검단오류역)이 7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됐다가 2시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인천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오전 3시50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상행선 검단사거리역 직전 선로에서 고압선 덮개 작업을 하던 유니목 차량 바퀴에 펑크가 났...
박원순 서울시장이 야권 주요 정치인과 국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박근혜 정권 퇴진 원탁회의’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또 야당이 박 대통령 하야요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대통령 강제퇴진’ 국면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셈이다. 박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5일 백남기 농민의 영결식에서부...
붉은 흙이 유골함 위로 후두둑 떨어졌다. 고 백남기(69) 농민의 하관식이 6일 오후 5시 광주시 북구 망월동 5·18 구 묘역에서 시작됐다. 축복과 헌화, 청원기도 등을 말없이 지켜보던 부인 박경숙(63)씨가 오열했다. 딸 민주화(30)·도라지(35)씨 등 1남2녀의 자녀들이 서로 어깨를 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지인과 가족들...
씨제이(CJ)그룹이 경기 고양시 일대에 1조4천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케이(K)-컬처밸리 사업이 ‘대통령 프로젝트에 포함시키라’는 청와대의 요구에 따라 국정과제로 뒤바뀌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이 과정에서 투자의향서(LOI) 체결에 관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6일 경기도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경기도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