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어린이집 교사들이 누리과정(만 3~5살) 예산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집단 결근투쟁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27일 “당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과 송하진 전북지사, 황현 도의장이 만나 풍전등화에 놓인 보육 대란 문제를 해결하도록 3자 회담을 가져야 한다. 이달 30일까지 해결이 안 되...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파업을 시작했지만 출근길 교통대란은 없었다. 서울시는 낮 12시 현재 지하철 1∼8호선 근무대상자 7805명 가운데 2830명이 파업에 참가해 파업 참가율이 30.5%로 집계했다고 27일 밝혔다.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근무대상 인원 4637명 가운데 1710명이 파업에 참...
서울시는 지난해 자가용을 이용한 불법 영업이나 외국인 바가지 등 신고 181건에 신고포상금 1억6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으로 돈을 받고 승객을 태워 나른 경우가 156건에 건당 100만원씩, 1억5600만원이었다. 법인택시가 차고지 밖에서 교대한 경우 24건에 대해서도 480만원이 지...
부산교통공사가 27일 시작된 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이날 파업에 참여한 노조 간부와 조합원 등 800여명을 직위해제하는 ‘초강수’를 뒀다. 노조는 파업 동력을 약화하려는 공사 쪽의 술책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공사는 이날 오후 파업의 책임을 물어 공공운수노조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이의용 위원...
울산지역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위한 음식으로 사랑받는 ‘상어두치’(상어 위·가오리·개복지 모둠)를 허가 없이 가공해 납품해온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의 한 식당 주인 최아무개(53)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행정관청의 허...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대선 출마 관련 “시대의 요구가, 국민의 부름이 나한테 향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다. 관련 발언이 나날이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박 시장은 이날 토론회 기조발언에서 ‘국민’이란 단어만 모두 21차례 언급했다. ‘시민’은 7...
서울시 산하기관에 도입하는 ‘노동이사제’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도 이사로 참여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엔 배제됐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시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조례·규칙 심의회에서 29일 공포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례안을 보면, 근로자이사의 자격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