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난 뒤인 지난 13일 새벽 선로 작업 중 달려오던 고속열차(KTX)에 치여 숨진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긴급한 순간에 작업 손수레를 선로에서 치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으나, 노동자들이 손수레를 선로에서 밀어내는 노력 ...
정부와 새누리당이 폭락하는 쌀값 대책으로 농업진흥지역(옛 절대농지)의 해제를 추진하자 식량 자급을 위협하고 토지 투기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고위 당·정·청 회의, 22일 당·정 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쌀값 폭락 대책의 하나로 농업진흥지역의 단계적 해제를 추진하기로 했...
충북 제천시의 공무원과 시의원이 사업 추진을 위한 조례 통과를 놓고 시비를 벌이다 서로를 폭행해 크게 다쳤다. 제천시는 지난 22일 저녁 제천시의 한 음식점에서 이아무개(55) 국장과 홍아무개(47) 시의원이 ‘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 통과를 놓고 시비를 벌이다 서로 크게 다쳤다고 23일 밝혔다. 홍 의...
서울시가 도시철도 내진보강공사에 200억원을 더 쓴다. 지진이 나면 대피할 위치도나 행동요령 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한다. 서울시는 23일 지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세웠지만, 지난 12일과 19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해 내용을 보강하기로 했다. 보강...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부장 조용한)는 박재호 국회의원(더민주·부산 남구을)의 보좌관과 선거 캠프 관계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의 보좌관 등 2명은 지난 4·13총선 때 사용한 컴퓨터에서 선거비용 지출 등을 기록한 자료를 삭제해 사건을 숨기려 한 혐의(증거인멸)를 받고 있는 것으로 ...
함께 살던 어머니와 딸이 숨진 채 발견되고 아들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1일 낮 12시56분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 안에서 ㄹ(26·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발견 당시 ㄹ씨의 주검은 거의 백골 상태였으며 이불과 비닐로 싸여 있...
인천 강화도의 양도초 학생들이 22일 도보백리 체험에 참석해 길을 걷고 있다. 양도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