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난을 이유로 다른 시도 대부분이 시행 중인 중학교 무상급식을 거부해온 인천시가 골프대회에 거액의 예산을 지원키로 해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29일 인천시와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시는 2018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에서 열릴 ‘LPGA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에 재정적, ...
충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항공정비산업(엠아르오)이 추락 위기에 몰렸다. 핵심 사업 파트너였던 아시아나항공이 사업 포기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6일 항공정비산업 사업 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왔다. 아시아나 쪽에 유감...
3년 전 명절 떡값을 받은 비리로 해임됐던 교장이 징계를 낮춰 교단으로 돌아오면서 광주 교육계가 떠들썩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29일 성명을 내고 “과거에 비리를 저지른 교장 ㅊ(56·여)씨의 학교 복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ㅊ씨는 ㄷ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며 교직원에게 명절 떡값을 받았...
경북 영천시의회가 두 달 동안 상임위원장을 뽑지 못해 시의회 기능이 마비될 위기에 놓였다. 영천시의회는 29일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지난 7월 1일 뽑았지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해 조례제정, 예산심사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9월 22일 임시회의가 열리기로 계획...
“위기의 조선업을 되살릴 해법은 노동자 구조조정이 아니라 재벌 구조조정이다. 정부와 재벌이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9일 경남 창원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강당에서 ‘위기의 조선산업. 조선소 살리기를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대형 조선소 노동자를 대표해 참석...
리우 올림픽까지 동행했던 전 수영 국가대표가 술에 취해 남의 차를 몰고, 말리던 시민을 폭행하는가 하면 고속도로에 올라가 통행을 방해하는 등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았다. 29일 충북 제천경찰서와 강원지방경찰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전 수영 국가대표이자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유아무개(33)씨는 남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