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바지락을 강원도 원산지가 적힌 포대에 담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일본에 수출한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이런 혐의(대외무역법 위반)로 수산물 수출업자 조아무개(61)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
광주광역시에 사는 50대 남성이 일본뇌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광역시는 31일 “ㄱ(51)씨가 30일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 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5일 몸에 열이 나는 등의 이상 증상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일본 뇌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
경남 거제에서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 환자는 앞서 발병한 2명과 달리 생선회를 먹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가 바닷물까지 조사하는 등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지만 콜레라 발병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3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
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이 30일 “지난 11일 인천공항에서 미화 1000달러(한화 111만여원)를 건네고 사라진 사람을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채 시장은 “화성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에 따라 화성시 행동강령 책임관에게 인도된 금품에 대해 공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면서 자체 진상을 파악했으나 조사...
서울시가 정부 주도의 용산공원 개발계획에 대해 반대하고 용산공원 추진 일정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가 아닌 서울시를 포함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개정하자고 했다. 서울시는 31일 오전 서울시청사 브리핑실에서 ‘용산공원에 대한 입장 및 정책 제안’ 기자회...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시민에 공식 사과했다. 이 교육감은 30일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해 금품 비리 연루 의혹에 대해 “인천시민과 교육가족에 큰 실망을 안기고 심려를 끼친 데 사과드린다. 제가 하나하나 살피지 못한 탓”이라고 사과했다. 이 교육감...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 교사들을 퇴직 교원에게 주는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했다. 3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8월말 교원 정년퇴임식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 150여명이 근무연한에 따라 받는 훈포장을 받지 못했다. 이들은 소속 시·도교육청에서 훈포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