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관련 비리 연루 의혹을 받는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의 형인 송희준 정부 3.0추진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인 송희준 정부 3.0추진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해 관련 공문을 국무총리실로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송 위원장은 동생인 송 전 주...
법원이 청소년 성 매수 사건을 엉뚱한 재판부에 배당해 다시 1심 판결을 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부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박석근)는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청소년과 돈을 주고 성 매수를 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김아무개(33)씨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소식에 부산시와 부산의 해운·항만업계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운산업의 국가적 중요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한진그룹과 채권단, 정부는 한진해운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적극적인 회...
경기도가 2019년까지 ‘생활임금 1만원 시대’를 선언했다. 생활임금은 국가가 정하는 최저임금과 달리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동자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임금을 뜻한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경기도의회 조승현 경기도생활임금위원회 위원장(김포1·더불어민주당)은 31일 경기도청...
대전시가 1년째 수돗물 민영화를 추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가 반대운동에 나섰다. 대전경실련과 대전시청노동조합 상수도지회는 31일 “대전시가 최근 상수원인 대청호의 녹조 발생 등을 빌미로 맑은 물을 공급한다며 상수도 시설에 민간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민영화를 추진하...
“남아 있는 사람들은 성주군청에서 만나 (사드에 대해) 이야기라도 합시다.” 지난 7월13일 오후 성주 주민 수백명이 있는 안전한 먹거리 구매 카카오톡 그룹채팅방에 한 주민이 이런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3시 국방부는 성주 사드 배치를 공식 발표했다. 주민 500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성주읍 성밖숲에서 사...
횡령 등 혐의로 수사를 받던 상조업체 대표가 경찰 출석을 앞두고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오전 8시5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국민상조 건물 옥상에서 이 회사 사장 ㄴ아무개(47)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공동대표인 ㄱ아무개(39)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ㄴ씨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