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 총선에서 경기도 광주을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던 노철래(66)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그는 ‘친박’ 인사로 분류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일 노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
부산항운노조가 지난해 9월 노동자를 독점 채용하는 권한을 포기했으나 노조 전 지부장 등이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또다시 구속됐다. 이들은 취업설명회까지 열기도 했다. 부산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2일 부산항운노조원 가입을 희망하는 구직자 33명한테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노조원 가입을 ...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년활동비 사업’을 두고 중앙부처 장관들과 설전을 벌였다. 박 시장은 회의 뒤 “절벽을 마주한 느낌이었다. 답답함과 불통의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듣게 된 이 시대 청년들의 삶 하나하나가 너무 ...
세계야구클래식(WBC)이 내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세계야구클래식 주관사인 세계야구클래식사무국(WBCI)은 제4회 세계야구클래식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일본 도쿄돔을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주도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인 세계야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유령 계정’을 동원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직적으로 유포해온 정황이 드러난 보수단체 간부(<한겨레> 7월26일치 8면)가,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을 상대로 ‘종북몰이’를 하다 법원 결정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애초 검찰은 이 시장의 고소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법원이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잇따라 통학버스에 어린이가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는데도 관리당국인 광주시교육청이 뒷짐만 지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 “폭염경보 속에 4살 짜리 유치원생이 8시간 동안 방치됐다 중태에 빠진 사건이 벌어졌다. 통학버스 안전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대책을 시행 중인데도 이런 사고가 벌어...
하루 20여만명이 이용중인 신분당선(서울 강남∼수원 광교)의 이용 요금이 같은 목적지를 가려할 때 다른 대중교통보다 최대 1000원 가량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비뿐 아니라 운영비까지 이용객들에게 떠넘긴 정부의 민자철도사업의 특성 때문이다. 1일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연구실의 박경철 연구위원이 내놓...
강원랜드가 천체관측시설을 개관하자 강원도 영월군이 ‘갑질’한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영월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별마로천문대’와 강원랜드의 ‘하이원 별자리과학관’의 기능이 유사해 경쟁이 불가피한데 따른 것이다. 강원 영월군은 1일 강원랜드에 하이원 별자리과학관을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영월군은 “폐광지역 ...
13만9000톤.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수입된 커피의 양이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에 버려진 커피 찌꺼기는 하루 140여 톤으로 추산된다. 종량제 봉투 구매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11억원 가량에 달하는 양이다. 커피 찌꺼기는 다양하게 재활용될 수 있는 잠재자원이지만 그동안 수거·재활용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대부...
많은 울산시민들이 관광이나 취미·자기계발 등에 대한 욕구는 높지만 현실적으로는 텔레비전 시청이나 단순 휴식 등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울산시민 7638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울산시민의 여가활동과 관광)를 최근 <울산인포그래픽스>(16호)에 발표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