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대로 만 19~29살 저소득층 대상의 청년활동비(청년수당)를 처음 지급한 3일, 보건복지부가 ‘대상자 선정을 취소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정면충돌한 양쪽이 대법원에서 다툼을 준비하고 있어 이 사업은 사법부 손에서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천명의 대상자 중 약정서 동...
‘도가니법’을 위반한 에바다복지회에 대해 경기도가 이사 전원 해임 명령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에서만 법을 위반한 사회복지법인이 많게는 33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무더기 해임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바다복지회는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
대기업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도 고양 ‘케이(K)-컬처밸리’ 사업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특별조사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5월 케이-컬처밸리 사업을 추진하는 씨제이(CJ)그룹에 고양시 장항동 일대 도 소유 땅을 법적 최저가로 50년간 장기 임대해주기로 계약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는 최근 이...
서울 서초구 양재·우면동 일대 300만㎡에 창의적 인재들의 연구개발 거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내년 상반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해 75만㎡ 규모의 연구개발 공간을 확충하고, 규제를 완화해 일자리 1만5000여개를 창출하는 내용의 ‘양재 테크시티 조성계획’을 3일 발표했다. 대기업이 중심을 이...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장 인사청문회가 5일 강원도의회에서 열린다. 도정 사상 첫 인사청문회다. 의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5일 오전 10시 운영위원장실에서 산업경제진흥원장 인사청문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청문 대상은 강원...
경북도의 주거래은행인 ‘경북도청 금고’ 를 서로 끌어당기려는 금융기관들의 유치전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경북도의 1년 예산은 7조80000억원이다. 경북도는 3일 “올해 연말 농협과 3년 계약한 기한이 끝난다. 새로운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4일 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1...
3일 오전 10시32분께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효성 용연3공장에서 삼불화질소(NF3) 제조공정의 배관이 터지면서 가스가 누출돼 노동자 7명이 다쳤다. 삼불화질소는 반도체, 엘시디, 태양전지 등의 마이크로 회로를 세척하는 데 쓰이는 물질로, 사람이 이에 노출되면 구토, 호흡곤란, 두통, 경련, 현기증 등을 일으키며 ...
의료인이 아닌데도 의료인 명의로 병원을 불법 개설해 영업하는 ‘사무장병원’을 차리고 가짜 환자를 입원시키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한의사와 짜고 한방병원을 차린 뒤 가짜 환자를 입원시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금 57억여원을 타낸 혐의(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