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지부는 25일 ‘갑질 논란’으로 학내 파행 사태를 빚은 대전 예지중·고의 박아무개 전 교장 겸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11시 강요 및 공갈,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대전지검에 박 전 교장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은 지난 2월 대전시교육청이 실시한 예지재단과 예지중·고에...
강원도교육청이 각기 다른 노조와 내용이 상충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실수를 해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5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의 말을 종합하면, 강원도교육청은 2012년 전교조 강원지부와 ‘공문 등 업무는 교감과 교무행정사가 포함된 업무전담팀이 처리한다’는 내용의 ...
광주시가 보조금 집행 내역 제출 시한을 넘긴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올해 행사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25일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에 올해 제16회 영화제 보조금 3억5000만원을 집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병천 광주시 문화산업과장은 “조직위가 보조금 정산 기한을 넘기는 등 절...
이용부(63) 전남 보성군수가 토지를 사들이고 주택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수상쩍은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5일 “이 군수가 토지를 시세보다 싸게 사고 건축비를 실제 지출의 64.7%만 들여 자택을 신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집 안 욕조에서 나오지 못해 사흘 간 물만 머시며 버틴 80대 할머니가 경찰에 극적으로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9시20분께 자신의 집 욕조에서 나오지 못한 채 앉아있던 ㄱ할머니(83)를 구조해 가족의 품에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발견당시 ㄱ할머니는 따뜻한 물에 몸...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승인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 없는 안전대책 설명회가 열려 부산·울산·경남지역 탈핵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경남시민행동, 밀양765㎸송전탑반대대책위회 등 단체로 꾸려진 ‘신고리 5·6호기 저지 부울경 탈핵연대’는 25일 ...
경찰이 사흘 만에 또다시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경북 성주 주민들과 시민운동가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기로 했다. 앞으로도 경찰의 추가 소환 대상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반발이 예상된다. 경북경찰청은 25일 “지난 22일 외부참가자 1명을 포함한 불법행위자 3명에게 출석을 통보한 데 이어, 오늘 외...
인천 시내 학교를 이전해 재배치하는 사업을 둘러싼 금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교육청 3급 간부와 이청연 인천교육감 측근 2명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김형근)는 뇌물수수 혐의로 22일 체포한 인천시교육청 박아무개(59·3급)씨와 이아무개(62)씨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 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