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가 비껴가면서 제주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말부터 가뭄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제주도는 7일부터 제주도 내 20개 마을에 격일제 급수 등 제한급수에 들어갔다. 바닷물의 온도도 예년에 견줘 높아 도내 양식 넙치 22만여마리가 집단 폐사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 제주도는 이날부터 중산간 마을 20곳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시설운영비를 빼돌려 고급 외제 차 리스 비용이나 성형외과 진료비와 나이트클럽 유흥비로 흥청망청 쓰는 등 회계부정을 저지른 경기지역 노인요양시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15일∼6월26일 도내 28개 시·군 노인요양시설 216곳(입소자 50명 이상)을 대상으로 ...
자신의 인생을 간섭한다며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창형)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34)씨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정신질환을 앓아 오던 ㄱ씨는 지난해 11월14일 오후 4시57분께 경기도 고...
경남 창원의 한 여고에서 남성인 담임 교사가 교실에 학생들 몰래 동영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들켜 물의를 빚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6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조사관 3명을 해당 학교에 파견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문제 교사가 카메라를 설치한 경위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