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이 개통 4년 10개월 만에 2천억원대의 누적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사업시행자가 지난 1월 파산을 신청한지 4개월여 만이다. 이로써 의정부경전철은 국내 민간투자사업 사상 처음 파산하는 사례로 남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21부(재판장 심태규)는 26일 경전철 사업자...
2011년 이후 중단된 접경지역 말라리아 남북 공동방역사업이 6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26일 경기·강원·인천 등 3개 지자체의 위탁을 받아 ‘말라리아 남북 공동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북 인도지원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신청한 북한 주민 사전접촉신고를 승인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
전북지역 환경단체가 전주천에 서식하는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보호 대책을 주장하고 나섰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26일 “어미로 보이는 수달과 새끼 2마리가 사람이 곁에 있음에도 장난치는 모습을 지난 24일 저녁 7시30분께 전주천 서신보(쌍다리~서신교 사이) 근...
부부가 여행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뒤 실종됐다가 남편만 경기도 연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의 말을 들어보면, 전날 오전 11시께 인천에 사는 ㄱ(70)씨와 부인 ㄴ(60)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며 딸이 인천 부평경찰서에 신고했다.ㄱ씨 부부의 딸은 “부모님이 원래 별거 중인데 만나서 1박2...
경기도 성남시는 중소 영세기업의 대기오염 배출 시설 개선비용을 50% 보조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장의 낡은 시설 때문에 미세먼지가 발생해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고 자금 소진 때까지 배관, 후드, 덕트 등 대기오염 저감시설 교체비를 최대 4천...
25일 오후 11시20분께 강원 화천군 육군 한 부대에서 김아무개(25)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김 하사는 동료 병사(상병)와 일반전초(GOP) 철책을 순찰하던 중이었다. 동료 병사는 “순찰하던 중 잠시 김 하사가 자리를 이탈했고 잠시 뒤 총소리가 들렸다. 달려가 보니 김 하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