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다수 의석(31석 가운데 20석)을 차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도의장 선거 당내 경선 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은 의원들이 기소된 데다 탄핵반대 집회에서 ‘국회의원은 미친개 사살해야’ 발언을 한 의원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랴부랴 봉...
충남도가 0살 아동의 가정양육수당을 10만원 더 인상하자고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 충남도는 20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의 제안 Ⅲ’라는 이름으로 △0살 아동 가정양육수당 인상 △충남형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한 급식운영 혁신 △농협 중심의 광역 단위 농산물산지유통체계 확립 △산업재해 예방을 위...
경기 수원시와 안성시가 시민 여론 수렴이나 상수원보호구역 주민 피해는 소홀히 한 채 비상취수원과 취수장의 변경 또는 폐쇄를 추진해 되레 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수원·안성시의 말을 종합하면, 수원시는 오는 22일 좋은시정위원회를 열어 비상식수 취수원을 광교저수지에서 파장저수지로 변경할 ...
지난 18일 점포와 좌판 등 263곳이 불에 타는 큰 피해가 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대해 ‘전기시설 누전 등의 화재 위험성이 우려된다’는 중소기업청의 소방안전 개선 권고를 3년전에 받고도 인천시와 인천시 남동구가 이를 묵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
잠시 앉아서 1980년 5월 광주를 떠올리도록 하는 ‘오월 걸상’이 전국에 100여개가 설치된다. 5·18기념재단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앞에서 오월걸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오월걸상 사업 추진을 선언했다. 기독교회관 앞은 1980년 5월30일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남기고 투신한 김의기 열사...
교통난을 겪고 있는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 최근 전기렌터카 100대가 반입돼 교통난을 더욱 부추길 전망이다. 조만간 전기버스도 반입될 예정이어서 우도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제주도가 고민에 싸였다. 20일 제주도와 우도면 등의 말을 들어보면, 최근 제주시 우도면에 렌터카용 전기차 100대가 반입돼 ...
검찰이 수억원의 횡령 의혹이 제기된 사건의 피고소인을 무혐의 처리한 뒤 엉뚱한 인물을 고소인으로 등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불기소 결정 통보도 받지 못한 고소인은 검찰 수사 결과에 불복해 광주고검에 항고해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 고창의 ㅂ레미콘 전 대표 최아무개(50)씨는 지난 1월2일 광주지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