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에 기댄 대권도전보다 국정 농단 세력과 단절이 먼저다.” 충북 시민단체들은 대권 출마를 기정사실로 하고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대권 도전보다 국정 농단 세력과의 단절을 먼저 요구했다. 반 전 총장은 14~15일 고향 음성·충주를 잇따라 찾는 등 대권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섭 시인의 시 ‘성북동 비둘기’와 영화 ‘맨발의 청춘’ 등 근현대 서울의 문화자산 54개가 지난해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문학작품 26편, 영화 10편의 무형유산을 포함해 54개의 미래유산을 2016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372개의 ...
여교사 성희롱과 학생 인권침해 논란을 빚어온 경기도 파주 지산고 사태를 감사 중인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 교장과 교감, 부장교사 2명 등 4명에게 경고뿐인 인사조처를 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이 학교는 교직원끼리 수십건의 민원·고발을 주고 받으며 진흙탕 싸움을 벌여왔다. ...
춘천 5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남편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춘천지법은 12일 살인과 주검유기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ㄱ(53)씨의 구속 영장을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앞서 춘천경찰서는 지난 11일 ㄱ씨에게 살인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ㄱ씨는 지난 2일 오후 강원 ...
학교 운동장에서 족구를 하다 생수병에 든 액체를 마신 동호회원 2명이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알고 보니 물이 아니라 암모니아수였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이 액체를 두고 갔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청주시 흥덕구 한 초등학교에서 족...
한국농어촌공사가 경영실적평가를 높이려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조성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준공한 것처럼 400억원대의 회계분식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이 지난 11일 발표한 대형국책사업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농생명용지 조성공사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야권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촛불광장 경선’을 제안했다. 전국 광장에 투표소를 설치해 연령 등 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직접 결선 후보를 추리는, 일종의 국민경선참여 방식 형태다. 박 시장은 또 사실상의 교육정책 공약으로 서울대 폐지, 국공립대학교 반값 등록금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12일 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