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0일이 되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만들고, 안전검찰청을 설치해 안전사고와 관련된 기업과 관료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월호 천막농성장은 이날로 910일째를 맞았다.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16일로부터 90일 지난 7월14일부터 ...
경기도는 9일 2020년까지 1만가구 이상을 공급할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41개 후보지(부지)를 확보됐다고 밝혔다. 따복하우스는 정부의 행복주택과 같이 주변 시세보다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지만 경기도가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한다. 공유지에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
공식 대선 출마선언을 앞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전에서 ’도시락’을 사이에 놓고 충청 지역 지지자들과 만난다. 안 지사 쪽은 10일 정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안희정과 훈:밥’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 모두 각자 도시락을 싸와 함께 밥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자리다. 최근 유행하는 ’혼밥(혼자 먹...
정부가 국민의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한 ‘국민의례 규정’을 시행 열흘도 안돼 재개정하기로 했다. ‘국민의례 규정’은 공식 행사에서의 국민의례 절차를 규정한 대통령훈령으로, 이번에 묵념 대상 임의추가, 애국가 변조 등을 새로 금지시킨 반면, 서울시 등 지자체에도 해당 훈령 준수를 권고할 수 있는 근거까지 ...
안희정 충남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잇따라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남북 경제협력지대 구상을 언급하고 있다. 이 구상은 비무장지대 인근인 경기 파주 등의 남쪽 접경지역에 개성공단과 연계해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경제협력지대를 창출하자는 안이다. 지난 6일 안희정 지사가 강원도를 ...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공동 제안한 ‘세종시 정치·행정수도론’이 힘을 얻고 있다. 안 지사와 남지사는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지사는 “서울에 청와대와 국회 등 주요 권력 기관이 집중된 것은 중앙집권적 ...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놓고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일 새만금해상풍력㈜과 군산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모두 440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한전KPS㈜, 미래에셋 등이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주식회...
‘업무용 마일리지로 가족여행, 업무추진비로 상급기관에 화환 보내기, 공사 쪼개서 수의계약…’ 경북도가 예산으로 보조금을 대주는 출자·출연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가 9일 공개한 감사결과를 살펴보면,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고 바이오 인력을 키우기 위해 설립...
국가 폭력의 희생 지역인 제주와 충북이 평화·인권 교류를 시작했다. 한국전쟁 때 미군 폭격으로 희생된 충북 영동 주민들의 넋이 어린 노근리 평화공원과 미군정 때 경찰 등에 희생된 제주도민의 한을 담은 4·3평화공원이 교류의 핵심이다. 충북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은 인권과 평화를 앞세운 테마형 수학여행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