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KTX)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의 발이 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8일 오후 서울 코레일 사옥에서 여형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홍순만 사장이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동계올림픽 특별교통대책 수립 및 시행 협력...
제주4·3사건 기술 축소와 왜곡 등 논란을 불러일으킨 국정 역사교과서의 1년 유예 및 혼용 방침에 대해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제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은 28일 공동성명을 내어 “교육부가 발표한 국정 역사교과서 1년 유예·혼용 계획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
서울시가 내년 초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 가정을 위해 2000호, 저소득 신혼부부용으로 500호 공급한다. 신청은 내년 1월18일부터 24일까지다. 28일 서울시 발표 내용을 보면, 2000호의 절반인 1000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40호와 10호씩 우선 배정된다. 나머지...
앞으로 서울시 발주공사에 등록기준만 맞춘 채 하도급으로 먹고살던 ‘페이퍼 컴퍼니’는 원천적으로 배제된다. 부실공사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원도급사의 직접시공 의무화를 계약조건에 추가해 7월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또 시는 종합건설사(원도급)뿐만 아니라 하도급 업체와도 공동(컨소시엄)으로 도...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정책 발표와 관련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는 27일 성명을 내고 ‘눈가림용’ 유예와 혼용정책을 중단하고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을 전면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교육부의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 1년 연기는 “민주주의와 교육적 가치를 지켜내...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비례대표)이 전국의 중·고교에 최근 4년치 국사 시험지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고 교사들 반발(<한겨레>12월27일치 16면)이 확산되자, 서울·경기도교육청 등 전국 8개 시·도교육청이 자료 제출을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다. 27일 경기·전북도 교육청 등은 전희경 의원이 전국...
대구도 결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뚫렸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7일 “대구 동구 신서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지난 22일 발견된 죽은 큰고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청은 죽은 큰고니가 발견된 곳에서 10㎞ 안에 있는 가금류 농가 27곳에 이동제한 조처를 내렸다. ...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 요금이 크게 오른다. 기본요금이 6% 인상된 데다,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는 거리비례제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인천∼서울 19개 광역버스 노선의 기본요금을 2500원에서 2650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요금 조정안을 31일 첫차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청소년, 어린이 요금...
부산 초고층 아파트·호텔단지 ‘엘시티’ 비리를 캐고 있는 검찰이 해운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배덕광(68)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검찰은 배 의원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엘시티 시행사의 회장인 이영복(66·구속)씨가 빼돌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