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45·사진)씨는 도무지 쉴 줄 모른다. 항상 뭔가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영화, 연극, 드라마, 예능을 경계 없이 넘나드는 것은 물론이고, 운동을 쉬지 않으며 연기 공부와 훈련에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그가 최근에는 연기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무료 워크숍을 시작했다. ‘대명문화공...
“갑작스러운 관심에 ‘너무 좋아’라고 들뜨기보다 무섭고 두려움이 앞서네요. 워낙 TV 활동을 안 해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아요.”1990년대 남성듀오 터보 출신인 김정남(43)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서 S.E.S의 슈와 함께 가장 주목받은 출연진이다. 방송 출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