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상상플러스' 방송 도중 욕설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이 공식 사과했다. 신정환은 21일 밤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먼저 저의 부주의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의 심기에 불편함을 드린 점,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
'드라마 공화국' 한국에서 현재 주당 5천520분, 하루 약 13시간씩 지상파 방송3사를 통해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글로벌콘텐츠빅5팀장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I가 주관하는 '드라마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포럼' 둘째날 토론의 발제문에서 ...
‘또 하나의 가족’ 애완견. 몇 년 전 애완동물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지만, 우리는 정작 그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환경스페셜-당신의 개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K1 밤 10시)는 개와 관련한 몇 가지 질문을 던져 우리의 무지를 깨우친다. 우리 집 개는 왜 앞서 달릴까, 개는 왜 높은 곳을 좋아...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월화극의 강자로 군림해온 MBC '에덴의 동쪽'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의 시청률은 24.8%로 나타났다. 이날 25.1%를 기록한 '에덴의 동쪽'과 불과 0.3% 포인트 차이로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꽃보다...
공중파 방송사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특집방송을 꾸렸다. 21일 한국방송(K1 새벽 1시25분), 문화방송(새벽 1시20분), 에스비에스(새벽 1시15분)는 뉴스특보 형식으로 취임식을 생중계한다. 취임식 직전에는 한국방송 (0시25분), 이비에스 <다큐 10+>(20일 밤 11시10분) 등에서 오바마의 일...
'시청률 사각지대'에 머물러 왔던 다큐멘터리가 수준 높은 품질을 앞세워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다. 오랜 제작기간, 높은 제작비, 세련된 연출 솜씨 등을 버무려 외국 유명 다큐멘터리와 당당하게 경쟁하는 이른바 '명품 다큐멘터리'다. 18일 밤 10시35분에 방송된 MBC '공룡의 땅'이 다큐멘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