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영화 화제작 '쌍화점'이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구랍 30일 개봉한 '쌍화점'은 개봉 4일째인 2일까지 전국 540개 스크린에서 100만325명(서울 누계 29만4천641명)의 관객을 모았다. 새해 첫날에만 3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개봉과 동시...
SBS TV 일일극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이 '엽기 드라마'라는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방송 2개월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3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아내의 유혹'은 전국가구시청률 31.2%를 기록했다. 오후 7시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 시청률 30%를 돌파하기는 이례적이다. ...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3일 오후 11시10분 '의문의 사진들 - 김정일 와병설 미스터리(가제)'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북한 최고 권력자 김정일이 지난 8월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뇌졸중으로 장애가 생겼다는 설을 넘어 5년 전에 이미 사망했다는 주장들...
김혜자가 2008년 KBS 연기대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김혜자는 31일 밤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에는 '바람의 나라'의 송일국이 뽑혔고 여자 부문은 '태양의 여자'의 김지수가 수상했다....
'베토벤 바이러스'와 '에덴의 동쪽'으로 화제를 뿌린 김명민과 송승헌이 2008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은 30일 밤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TV부문 남녀 최우수상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정준호와 '뉴하트'의 조재현, '천하일색 박...
연예계에서 '요리 잘하는 남자'로 소문난 가수 이현우와 알렉스가 요리 토크쇼의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SBS TV가 31일 오후 6시30분에 선보이는 파일럿프로그램 '대한민국 쿡'의 진행을 맡는다. 이현우는 SBS 김주희 아나운서와 함께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에게 최고의 요리사들이 준비한 만...
강호동이 200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강호동은 29일 밤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2008 KBS 연예대상에 이어 올해 지상파 연예대상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상 수상자의 경우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수상자는 이휘재와 박미선으로 정해졌...
유재석과 함께 방송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강호동이 지난 27일 열린 2008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먼저 트로피를 안았다. 강호동은 이날 '해피선데이'가 '해피투게더'를 누르고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도 수상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현재 자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