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립영화 최대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 2011’이 8~16일까지 서울 압구정 씨지브이(CGV)에서 열린다. 본선경쟁작 48편(단편 37편·장편 11편), 국내 초청작 27편, 미국 다큐멘터리 4편 등 모두 79편을 상영한다. 아시아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청년, 장애인, 뉴타운 개발, 제주 강정마을 사태 등 여러 사회문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