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단편영화 축제인 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새달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35개국에서 온 54편이 본선 작품으로 선정됐다. 피아노 조율사가 첫사랑과 우연히 재회하는 내용의 <에튀드>(감독 유대얼)와 지하철 운전기사가 되고 싶은 9살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멕시코 ...
이현세(55·사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세계사 학습만화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녹색지팡이 펴냄)를 3년 만에 15권으로 완간했다. 10권짜리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에 이어 두번째 장편 학습만화다.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는 200만부가 팔린 학습만화의 베스트셀러다. 까치와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