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의 한 지적장애인 입소시설에서 이 시설의 전 직원인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최소 1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이 남성은 경찰에서 “장애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새벽 2시께 일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혁명의 후계가자 된 것은) 모친(고영희)의 뛰어난 노력과 공적 덕분이다.” 2011년 말 숨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언인 ‘10·8 유훈’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모친인 고영희의 공적이 한 단락에 걸쳐 언급되는 등 이례적인 대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