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눈 먼 쥐의 시력을 살리는 획기적인 실험에 성공했다고 8일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이 보도했다. 런던대학 안과학연구소와 무어필드 안과병원 공동연구팀은 빛의 자극을 받는 수용 신경세포를 배양해 안구에 이식하는 수술을 통해 쥐의 시력이 회복된 사실을 확인했다...
침과 뜸에서 사용되는 경혈 361곳의 위치가 국제적으로 통일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회의에서 경혈의 통일기준을 결정하기로 한 것. 현재는 경혈의 위치가 나라마다 조금씩 달라 국제적인 효용 등을 논의할 때 혼란의 요인이 돼왔다. 이번 조정으로 국제적으로 통일된 연구와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
팔다리의 위치가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연세의료원 정한성 교수팀이 처음으로 밝혔다. 임신한 쥐의 자궁에서 배아를 꺼낸 다음 일부 조직을 떼어내 배양하면서 여러 가지 유전자를 변형시켜 팔다리와 유방의 위치는 Tbx3와 Bmp4라는 두 유전자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팔다리와 유방이 엉뚱한 곳에 치우...
사람이 자는 사이 뇌에 전류를 흘려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학설이 독일 연구진에 의해 제기됐다. 8일 미국 MIT대의 과학기술저널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독일 북부 뤼백대의 신경과학자 얀 본은 의대생 13명을 대상으로, 깊게 잠이 드는 '비(非)-REM' 수면 상태 때 5분간 75Hz급의 약한 전류를 흘리...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원이 태양전지의 효율을 두 배 늘리는데 성공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양광의 다양한 파장에 맞는 실리콘층을 함께 묶는 신개념 다층전지를 개발했다. 기존 다층전지는 갈륨, 인듐 등 특유 반도체 재료로 비쌌지만 새로운 다층전지는 실리콘 산화물, 탄화물, 질화물을 섞는 저렴한...
거미와 누에는 방적 사업에서 사용되는 기술과 같은 방법으로 집을 짓는다. 플라스틱을 만들 때 유출 물리 분야의 ‘전단 박편’이라 불리는 현상을 이용하는데, 누에가 비단을 만들 때도 이상적인 전단 박편을 사용한다. 비단 단백질을 제조하기 위해 거미와 누에의 기술을 모방한다면, 재료의 성능을 더욱 개선할 수 있...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은 65세이상 여성을 포함한 일부 여성에게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에 있는 레녹스 병원 여성심장실장 니카 골드버그 박사는 최근 발표된 관계 연구논문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65세이상 여성, 심...
1천900년 전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비너스(아프로디테)상 복원에 우주선 정비기술이 동원되고 있다. 미국 에머리 대학 연구진은 최근 지난 170년 사이에 부서진 1.37m 높이의 대리석제 비너스상을 사들인 뒤 이를 복원하기 위해 협력을 자원한 델타항공 정비진과 공동 작업을 진행중이다. 만의 하나 실낱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