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선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9일 진보진영 후보인 김상곤(59) 한신대 교수가 당선돼 그동안 'MB식 교육정책'에 따라 보수 색채를 띠던 경기교육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박 정부의 '돈 교육'을 심판하겠다며 출사표를 낸 김 당선자의 교육정책은 '공교육 확립'과 '차별없는 교육'으로 압축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9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공교육비 지출액의 2.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1개 시·군 1만6천749가구를 대상으로 '2008 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
이 칼럼을 작성한 김용제 기자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기자입니다. 칼럼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편집자 주 지난 5일 11시 30분, 우려했던 대로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로켓발사장에서 로켓을 발사했다. 발사된 로켓은 미사일이라는 최악의 가정과는 달리 위성을 탑재했던 것으로 추정되...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나타났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때리기’ 공세가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또다시 등장했다. 애초 후보들이 약속하고 벌여온 ‘정책 중심 선거 운동’이 무색해졌다. 5명의 후보 중 셋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진춘(69·현 교육감) 후보 쪽은 6일 ‘전교조식 이념에 ...
1. 미시건으로 이사오기 전에 내 아들이 뉴욕에서 다니던 고등학교는 아카데미 오브 어메리칸 스터디즈(Academy of American Studies)라는 이름의 스몰 스쿨이었다. 미국 고등학교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4년 과정이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500 명이 되지 않는다. 매년 수천 명 가량이 입학원서를 접수하지만 대략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