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들은 석면 오염 우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감안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유통 금지 및 회수 명령을 따르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만, 이에 따른 피해가 워낙 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주요 제약업체 임원들은 9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사무실에 모여 대책회의를 여는 등 부산한 모습을...
정부가 대량파괴무기 확산방지구상(PSI·피에스아이)에 전면 참여할 경우 개성공단이 아예 폐쇄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입주기업들이 제기하고 나섰다. 개성공단 기업협의회 이임동 사무국장은 7일 “피에스아이 가입은 군사적인 조처이므로 북한 역시 군사적인 조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개성공...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대출할 때 적용하는 기준금리가 3%대로 떨어진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5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 금리를 연 4.37~4.74%에서 일괄적으로 0.76%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로 동결된 상태이고 국고채 금리도 4%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자금 기...
일부 공공기관들이 올해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도 없으면서 “대졸 초임을 삭감하겠다’고 밝혀, ‘정부에 생색내기’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통폐합하기로 예정돼 있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27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21% 깎겠다고 밝혔다. 또 한...
올해 신입사원을 뽑지도 않을 일부 공기업들이 대졸 초임을 삭감하겠다고 밝혀 지나친 ‘정부 눈치보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통폐합하기로 예정돼 있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27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21%를 깎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기업데이터도 ...
지난해 채용된 중소기업 신입사원 10명 가운데 3명은 1년 안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중소기업 129곳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퇴사율’을 조사한 결과 85.3%가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신입사원이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를 그만둔 신입사원의 비율은 평균 33.2%로 10명 가...
올 하반기부터 웹디자이너, 변역가, 전통식품 제조 등 특정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1인 창조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600개 정도의 1인 창조기업을 선발해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등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수도권 지역에서 일자리를 알선하는 채용 박람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09 인천 일자리·창업·우수제품 박람회’는 26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천의 20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jobincheon.org)에서 행사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
중소기업의 분류 기준이 대폭 강화돼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계열사 등 1800개 업체가 중소기업 자격을 잃게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매출액·자기자본 등 중소기업 분류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오는 2012년부터 중소기업...
나흘째 통행이 막혀 일터에 가지 못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17일 통행이 재개되자 크게 환영했다. 이날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에 ‘출경’(개성공단으로 떠남)을 기다리던 500여명은 통행 허용 소식에 모처럼 밝은 웃음을 지었다. 문창섭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은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면서 “...
“공장 가동은 이미 중단됐다. 북한 직원들에게도 내일(17일)부터 휴가를 내줬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ㅇ전자업체의 유아무개씨는 이미 공장이 멈춰섰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들어올 예정이었던 그는 나흘 만에 ‘입경’(개성공단에서 남쪽으로 귀환)을 허가받아 16일 돌아왔다. 유씨는 “원자재가 지난 13일 반입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