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사는 여성 고소득층이 상대적으로 배앓이를 많이 한다? 20일 독일계 제약회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복통’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의 43.5%가 1년에 한번 이상 복통, 복부 경련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수도권에 살고 소득이 많을 수록 배앓이를 자...
백화점에서 입점업체가 10만원짜리 상품을 팔면 2만8천원은 백화점에 수수료로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현대·신세계·애경·갤러리아·그랜드·대구 동아 등 백화점 7곳에 입점한 121개 업체를 대상으로 ‘백화점 입점업체 실태조사’를 한 결과, 높은 판매수수료와 특판행사 강요 등으로 어려움...
청년인턴을 고용하는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인턴들의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청년인턴을 채용한 27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5%가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조사 기업 가운데 80.5%가 청년인턴제에 대해 만족을 표...
산업단지공단의 한 전직 직원이 토지 소유자에게 돌아가야 할 산업단지 보상비 10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3일 전 직원인 ㅂ과장이 문서를 위조해 100억원대의 보상비를 횡령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해에도 횡령사건이 발...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 상당수가 산업기밀 유출에 따른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과 함께 중국 길림성·요녕성에 진출한 중소기업 83곳을 조사한 결과, 34.9%가 ‘산업기밀 유출로 피해 입었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밀 유...
2일 열린 개성공단에 대한 3차 남북당국 실무회담이 아무런 성과없이 끝나자 입주기업들은 깊은 시름에 잠겼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김학권 회장은 “일말의 기대를 갖고 회담을 지켜봤지만 그냥 끝났다”며 “당장 이달부터 부도기업이 발생하고 이 상태가 연말까지 계속되면 대부분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형 슈퍼마켓(SSM) 주변 소상공인은 열에 네 명꼴로 앞으로 반년을 버티기 힘들 정도의 경영난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54개 기업형 슈퍼마켓 주변 226곳의 소상공인을 방문 조사해 ‘현 경영상태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41.2%가 ‘6개월 미만’이라고 답했다고 30일 밝...
일동제약 현 경영진이 주주총회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경영 참여를 막는 데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2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제66기 주주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설성화씨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이종식씨를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반면 2대 주주로서 경영 참여를 주장해온 안희태씨 쪽이 추천한 사외이수 후보...
전국 ‘동네상권’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는 대형 유통업체의 기업형 슈퍼마켓이 사업조정제도 적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조정이란 대기업이 중소기업 시장에 참여해 큰 피해를 주거나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제3의 기관이 대기업의 시장 참여를 최장 6년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