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공무원들과 일부 출입기자들이 함께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7일 농림부 홍보관리관실 공무원들과 출입기자들이 지난 1월31일 저녁 회식을 한 뒤 2~3명의 공무원과 비슷한 수의 기자들이 안마시술소로 가 성매매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 ...
4일 오전, 경찰청에서 월요일마다 열리던 정례브리핑이 2주째 취소됐다. 지난해 2월 이택순 경찰청장 취임 뒤 처음 있는 일이다. 올 들어 이 청장은 정례브리핑 23차례 가운데 6차례만 걸렀다. 이 가운데 4차례는 설날 연휴나 미국 출장 등 명확한 사정이 있었다. 이번 잇따른 취소는 이 청장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이 지난 29일 “경찰의 집단적인 움직임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힌 뒤 경찰청이 이택순(55) 경찰청장 사퇴 주장을 펴는 경찰관들을 ‘특별관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또 일부 시민단체가 이 청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나, 청와대는 사퇴 불가 뜻을 분명히하고 있고 검찰은 이 청장 수...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1일 체육특기자의 대학 입학과 실업팀 입단을 알선하고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뢰 등)로 한국체대 홍아무개(47) 교수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홍 교수는 지난해 7월 제자인 투포환 선수 임아무개씨가 ㄱ시청 육상팀에 입단하도록 해주고 임씨가 받은 계약금 2천만원 가운데 절반을 ...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도 이택순 경찰청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경찰 내부의 반발이 거세지만 이 청장은 사퇴를 거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청장의 거부 이유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이 청장은 고교 동창인 한화증권 유시왕(55) 고문과도 “(김 회장 사건이 일...
경찰 수뇌부 가운데 일부가 28일 이택순(55) 경찰청장을 두고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수사와 관련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이 청장은 이를 거부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김 회장 사건이 경찰청장의 거취를 논의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이 청장 사퇴 불가 방침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