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손님 접대가 주업무 한화그룹 김승연(55) 회장 쪽이 보복폭행을 위해 조직폭력배들을 여러 경로로 대거 동원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들이 상대하려 했던 북창동 술집 종업원들도 폭력조직과 관계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서울 북창동 ㅅ클럽 종업원들은 결과적으로 피해자이지만, 보복폭행 사건을 유발...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담반까지 꾸려 김 회장 비서실장과 협력업체 사장 등 한화 쪽 핵심 관련자의 소재 파악에 나섰지만, 꼭꼭 숨은 이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한화 쪽도 경찰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한화 쪽의 조직적인 사건 은폐 시도가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
정상명 검찰총장이 2일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수사지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장은 이날 오후 “(김 회장의) 수사 과정에서 수사 내용이 소상하게 보도돼 피의사실 공표 논란이 있을 수 있고, 수사기밀 누출로 ...
경찰은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은폐·외압 의혹이 제기되자, 이 사건 수사가 끝나는 대로 자체 감찰을 해 의혹을 털어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혹이 경찰 수뇌부로까지 향하고 있어, ‘마지막 청소’는 검찰의 손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서울경찰청은 30일 “이 사건 수사에...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에 관한 첩보 내용을 홍영기(51)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지난달 27일께 보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홍 청장이 이택순(55) 경찰청장에게 이를 보고했는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기민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은 29일 “서울청 광역수사대에서 만든 범죄첩보 보고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일부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의 끈끈한 관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의사협회 직원이 한나라당 의원실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는 의혹에 이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의원실에서 일하던 비서와 인턴 직원이 퇴직 뒤 의사협회에 취업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아무개씨는 2004년 5~11월 한나라당의 한 ...
대한의사협회 직원이 1년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 의원 사무실에서 파견 형태로 근무했고, 이 의원실에서 일하는 인턴직원 월급을 의사협회에서 대신 지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한 열린우리당 의원 보좌관은 25일 “17대 국회 초기에 의사협회 직원인 김아무개씨가 1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