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철밥통’이라는 공식이 차츰 깨지고 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 인천시, 울산시 등 전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성과에 따라 무능한 공무원을 퇴출시키겠다는 계획을 속속 밝히고 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공직사회 구조조정이 시작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근무태도가 좋...
서울시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일할 ‘행정 서포터스’ 11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계속되는 청년 실업을 덜기 위해 마련된 행정서포터스는 4월3일부터 6월11일까지 시청, 구청, 동사무소에서 주 5일간 하루 6시간(오전 9시~오후 3시)씩 일하고 하루 3만2500원(점심값 포함)을 받는다. 신...
거리에 난립된 생활정보지 배포대가 사라진다. 서울시는 28일 생활정보지 통합배포대를 마련해 기존 16만개가 넘는 배포대를 정리하고 오는 4월 통합배포대 1만2천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생활정보지 배포대는 도로, 전주, 통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자치단체들의 골...
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시 버스노조와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은 27일 아침 8시30분께 임금 3.7% 인상 등 최종 협상안에 합의함으로써 28일 예고된 파업을 피했다. 노·사 양쪽은 이밖에 △무사고 수당 1만원 인상(기존 5만원) △격주 휴무 및 월 1회 연장근로 추가 등에도 합의했다. 양쪽은 26일...
‘서울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멈추는 사태가 코 앞에 닥쳤다. 26일 오후 4시부터 열린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최종 조정회의는 다음날 새벽 0시20분께까지 진행됐지만 끝내 결렬됐다. 따라서 서울시버스노조가 예고한 대로 28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서울시내 노점상 가운데 28명이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인 6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명은 1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재력가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8~12월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교통카드 판매대 등 3625곳의 노점상을 대상으로 재산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
서울시 버스노조가 임금 인상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며 파업 결의를 해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2일 산하 63개 지부 조합원 1만6048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1.3%가 투표에 참여하고 86.8%인 1만4656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버스노조 이태주 정책국장은 “시가 2004...
서울시가 올해에도 최대 2981명의 불임 부부에게 ‘시험관 아기’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액은 기초생활 수급자에게는 회당 255만원, 그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우는 150만원이며 연간 2회까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법적 혼인 상태에 있으며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 소득의 130% 이하(4인 가족...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디자인 월드 플라자’가 세워지고 ‘서울컬렉션’이 ‘서울패션위크’로 확대·개편된다. 서울시는 서울을 세계 5대 패션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패션·디자인산업 종합방안’을 19일 밝혔다. 종합방안을 보면, 우선 2010년까지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 터에 6층 규모(연면적 1만2천평)의 디자인 월드...
이르면 3월말부터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이 100원 인상되는 등 대중교통요금이 오른다. 서울시의회는 15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대중교통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의견청취’ 안건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재석의원 85명 중 찬성 68명, 반대 11명, 기권 6명으로 ‘동의’ 의견을 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서...
김형수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당선무효형을 일단 피해 한숨을 돌리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서명수)는 구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받은 김 구청장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선거법상 당선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