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의 은평뉴타운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박희수 서울시 뉴타운사업단장은 12일 “4분기 매각을 앞두고 있는 상업용지에 주상복합 허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지역은 은평뉴타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일대이다. 당초 이곳에는 주택 건설이 허용되...
“우리 애는 피시방에도 안 다니고, 공부도 잘한다. 내가 보는 앞에서 인터넷을 했는데 … 참 이상하다.” 중학생 ㄱ(13)양의 어머니는 경찰로부터 아이가 변태 ‘체벌카페’를 운영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남편이 아파 그동안 아이에게 소홀하지 않았나 자책도 했다. 하지만 부모가 잠깐 한눈을 팔면 초등학생까...
연세대의 한 교수가 엉터리 서류를 제출해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난 2002년 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연세대 대학원은 7일 신학과 ㅅ 교수의 박사학위 취득에 문제가 있어 지난해 12월 말 운영위원회가 학위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대희 교학부총장은 “현재 총장이 학위 취소 재가...
서울시는 7일 에스에이치(SH)공사 사장에 최령(55) 전 서울시 경영기획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2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동작구 부구청장, 서울시 문화관광국장, 산업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는 뜻깊은 개업식이 열렸다. 가난한 이들이 뭉친 ‘집수리 회사’가 문을 연 것이다. ㈜다원커뮤니티는 ‘광역자활공동체’이다. 빈곤층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스스로 만들어낸 일터이다. 유혜경(56)씨는 차상위 계층이다. 평소 4인 가족 최저생계비인 120만5535원의 120% 남짓한 소득으...
성동구에 여성 축구교실이 3월부터 열릴 예정이다. 성동구는 2일 여성들의 체력 향상과 여가 선용을 위해 ‘성동 여성 축구교실’을 열고 2월 한 달 동안 3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축구교실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11시30분에 구내 공공 축구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농민들이 돈을 모아 만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광고인 ‘고향에서 온 편지’가 광고 심의에 걸렸던 부분을 ‘묵음’으로 처리한 뒤 방송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지난달 9일 광고 초반에 나오는 ‘끝끝내 막아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야 될낀데 …’ ‘한-미 에프티에이, 이게 되고 나면 살...
서울시는 경기도의 친환경 주말농장 7500구좌(12만3750㎡)를 시민과 단체에게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은 지난 2000년부터 친환경 영농방식으로 운영되는 주말 농장인데, 경기도 남양주, 양평, 광주 등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 지역은 상수원보호 지역으로 시는 친환경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