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7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대독한 시정연설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은 빠른 시일 내에 신속히 집행돼야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국회를 압박했다. 반면 야당은 누리과정(3~5살 무상보육) 예산에 대한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 추경안 심사에 응할 수 없다고 맞서, 정부·여당의 바람대로 오는 8월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퇴를 연일 촉구하고 있다. 야권은 특히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우병수 수석도 국회 운영위에 출석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것을, 여당도 우 수석 사퇴에 동조한 것으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청와대를 압박했다. 우상호 더민주 ...
오는 26일 국회에 제출될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야권은 “일자리 창출 등 민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며 ‘송곳 심사’를 예고했다. 야권은 특히 누리과정 국고 지원 대책 마련과 ‘서별관회의’를 포함한 기업 구조조정 과정 전반에 대한 책임 규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태도다. 국민의당은 ...
여야3당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산업은행 등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의 청문회 개최에 여야가 상당...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의경인 아들의 이례적 전출과 관련해 “아들의 상사를 모른다”며 보직 특혜 의혹을 부인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이라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 출신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우 수석이 전날 “아들의 상사(이상철 서울청 차장)를 ...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두둔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야권은 “민심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비판하고, 우 수석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재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난을 벗삼아 당당하게 소신을 지켜나가길 바란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경북 성주 배치를 둘러싼 국회 긴급현안질문 이틀째 질의에서 여야는 정부의 ‘소통 부족’을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8일 한민구 국방장관이 사드 배치 결정을 설명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을 때를 언급하면서 “자료에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관련 ‘협...
“사드의 본질은 대한민국을 방어하건 미 본토를 방어하건 통합된다는 의미에서 엠디다.”(김종대 정의당 의원) “미국은 동아시아 엠디 전략을 관철했다고 속으로 환호한다.”(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19일 국회에서 열린 ‘사드 배치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도입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