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케이비(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해임안이 18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주전산기 교체 문제로 금융위원회에서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지 6일 만에 임 회장은 결국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게 됐다. 지주 이사회는 18일 새벽 “조속한 조직의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회장직 해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
케이비(KB)금융지주 이사회가 17일 임영록 지주 회장의 대표이사직을 해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주 이사회는 이날 저녁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의 해임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들은 임 회장의 대표이사직 유지가 조직에 부담이 되는 만큼 해임으로 뜻을 모으되 마지막까지 임 ...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내려가면 가계 대출의 이자비용이 연간 2조8000억원 줄고 예금·적금 등의 이자소득은 4조400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
임영록 케이비(KB)금융지주 회장의 버티기로 임 회장 해임의 ‘칼’을 쥐고 있는 지주 이사회의 임시이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15일 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케이비금융지주 이사회는 15일 모임을 갖는 데 이어 17일 임 회장 해임 여부 및 후속 조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진행할 계...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조기 통합에 대한 논의차 지난 3일 노동조합 총회에 참석한 직원 898명을, 외환은행이 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단일 사안의 금융권 징계 중 최대 규모로 외환은행 노사간 갈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직원 898명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오는 18일부터 24...
은행의 대출 증가세가 가파르다.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를 통한 가계대출 활성화에 기술금융을 내세운 중소기업 대출 확대까지 잇따른 ‘빚 권하기’ 정책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예금은행의 총대출 잔액(분기말 원화 대출 기준)은 1197조2521억원으로 1년 전보다 6.3...
은행 주전산기 교체를 둘러싸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케이비(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과 국민은행 이건호 행장의 싸움은 결국 이 행장의 사임을 불러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지 1년2개월 만이다. 임 회장도 이 행장과 마찬가지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사퇴’ 압력으로 해석되는 문책경고를 받았지만 사퇴를 거부해 후폭풍...
관치금융 철폐를 위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이 3일 14년 만에 진행됐다. 시중은행 지점들 가운데 인력 부족으로 영업이 중단된 곳은 없었다. 하나은행과의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이날 별도의 노조 총회를 여는 과정에서 사측과 갈등을 빚었다. 금융노조는 이날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이르면 올해 안으로 탈세로 인해 형사처벌받은 이들의 명단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다가 적발된 단체의 명단과, 50억원을 초과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위반자의 명단도 공개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201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의 조세포탈사건 판결문을 최근 입수해 공개 대상자 선별 ...
8월1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가 시행되고 한 달 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은행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외환 등 7개 주요 시중은행의 8월28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01조5000여억원으로 지난 7월 말에 ...
케이비(KB)국민은행,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권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리는 곳이 많아 주목된다. 9월3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원서 접수를 받고 있는 국민은행은 하반기 29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특성화고 출신 40명, 보훈특별채용으로 25명의 정규직을 채용한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소유하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출판사 ‘시공사’의 건물에 대한 입찰이 다시 진행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월1일~3일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1건을 포함한 1614건(2090억원)의 물건을 온라인 사이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