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을 겪던 동부건설이 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채권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에 여파가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동부건설은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회생절차 개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을 접수했다. 향후 법원에서...
한국소비자원은 생필품 가격은 물론, 공공요금, 학원비, 의약품 판매가, 비급여 진료비 등 전국 주요 서비스 요금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가격 정보 종합 포털망 ‘참가격’ 사이트 문을 다음달 2일 연다고 30일 밝혔다. 참가격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원은 전국 18개 권역의 대형마트 119개, 백화점 28개, 기업형슈퍼마켓(...
자동차 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수리 뒤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자동차 시동 꺼짐 사례를 추려보니 총 702건이었다. 국내 제조사 차량이 638건으로 다수였다. 기아차의 사례가 243건(3...
롯데백화점은 2015년 2015년 유통 키워드로 저울을 뜻하는 ‘SCALE’을 꼽았다고 21일 밝혔다. 여러 채널에서 저울을 달아보듯이 비교해보고 소비하는 고객들이 전보다 많아진 점에 주목했다. ‘SCALE’에 담긴 구체적 키워드를 보면 먼저 ‘SPA(기획·생산·유통·판매를 한 회사가 하는 옷) living’으로 유명 스파 브랜드들의...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50대 부부가 운영하는 한 중소형 슈퍼마켓. 참치캔을 납품하는 개인 유통업자가 찾아와 “찌개용을 두 개 더 넣을까요?”라고 묻자 주인은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일배(일일배달)’식품 직원이 흰 우유를 나르는 손길도 분주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슈퍼를 찾는 손님은 한 시간 새 고춧가루...
올해 홈쇼핑을 뜨겁게 달군 제품은 패션 의류였다. 실용적인 제품 구입이 많았고 색조 화장품이 잘 팔리는 등 불황형 소비 성향이 두드러졌다. 지에스(GS)홈쇼핑은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9일까지 판매된 상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패션 의류 제품의 ‘스튜디오 보니’였다고 15일 밝혔다. 실용적 디자인을 앞...
어느새 시장에서 보편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은 아모레퍼시픽 주도의 ‘쿠션’ 화장품을 두고 특허 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쿠션 파운데이션, 비비 쿠션 등 국내 대부분의 업체들이 쿠션 제품을 팔고 있고 글로벌 화장품회사들의 출시도 예상되는 가운데 자타 공인 ‘원조 쿠션’의 아모레퍼시픽이 법적 권한을 어디까...
올들어 한국인이 해외 여행을 떠나 사용한 1인당 관광지출(달러 기준)이 종전 기록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원화 강세로 해외 달러 지출을 늘린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14년 10월 관광동향분석 자료를 보면 올해 1월~10월 한국인이 해외 관광을 가서 사용한 총지출은 143억470...
지난달 21일 강원 강릉시 구도심 포남동에 일본 스파(SPA: 기획·생산·유통·판매를 한 회사가 하는 옷) 브랜드 ‘유니클로’가 710㎡ 규모의 단독 건물에 매장을 열었다. 인구 21만여명의 소도시인 강릉에 글로벌 스파 브랜드가 입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입장객이 몰려 고객들은 매장 앞에서 줄을 섰고, 주차장이 ...
지에스(GS)홈쇼핑 허태수(57)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에스글로벌 정택근(61) 사장은 ㈜지에스 사장으로, 지에스이피에스(EPS) 이완경(60) 사장이 지에스글로벌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에스그룹이 2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임원 2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 대상은 부회장 승진 1명, 부사...
자전거 문화가 확산되며 자전거 대여점이 늘고 있지만 안전모를 제공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한 곳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수도권의 자전거 대여점 30곳을 조사해보니 안전모를 필수로 제공하는 곳은 1곳에 불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만 제공하는 곳이 14곳이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