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불완전 판매에 대한 금융권 민원 가운데 보험 관련 민원이 전체 2319건의 88.3%(2048건)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 가운데는 미래에셋생명이, 손해보험사 중엔 삼성화재가 가장 많았다. 김기식 의원(민주통합당)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보...
실손형 개인의료보험(실손보험)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실제 든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지난 4월 기준 국민의 절반가량인 2522만명이 가입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슈도, 고객 불만도 많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실손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만 팔았는데 보험업법 개정에 따라 생명보...
2009년 9월 퇴근 뒤 텔레비전을 보던 신아무개(29)씨는 홈쇼핑 채널에서 시선이 멈췄다.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쇼핑 호스트의 설명을 들은 신씨는 서둘러 전화를 걸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 3년이 흐른 지난 8월 보험 갱신 안내문을 받아 본 신씨는 당황했다. 안내문에는 ‘보상한도 1억원...
연회비를 올리거나 전월 실적 산정 제외 항목을 늘리는 등 카드회사의 긴축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7+’ 가족카드의 연회비를 국외 겸용 카드의 경우 기존 2만원에서 3만원으로, 국내 전용 카드는 1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혜택과 서비스...
1만원대의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초 출시된다. 보험료 갱신 주기는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며, 보장내용은 최대 15년마다 변경된다. 금융위원회는 실제로 지출한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에 대한 종합개선대책을 30일 발표했다. 갱신 때 보험료가 크게 올라 ‘가입할 땐 싸게 팔고, 갱신할 땐 크게 올...
오는 12월22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정됐던 영세 중소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인하가 조기 시행된다. 다음달부터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카드 가맹점들은 월평균 1만5000원 정도를 카드사에 덜 내게 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영세 중소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을 기존 1.8%에서 1.5%로 내리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15호 태풍 ‘볼라벤’이 끼친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등과 함께 태풍 피해 복구를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
대부업 대출정보를 관리하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대한 이행 개선안을 제출했다. 대부업계는 온라인 정보 열람이 시작되면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정보에 접근하는 게 쉬워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금감원은 나이스에 대해 지난 2월 검사를 벌인 뒤 현재 ...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27일부터 신용평가 수수료 등을 폐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의 폐지 대상 항목은 신용평가, 담보변경, 조건변경, 기성고(건축공정 진도율) 확인, 채무인수, 외상채권 매입 수수료다. 그간 은행 쪽은 신용평가 수수료는 건당 5000~10만원을, 담보변경 및 조건변경 수수료는 건당 2만~3만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