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가 국세청으로부터 4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1986년 설립 후 처음으로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과징금 부과로까지 이어져 그 배경이 주목된다. 유럽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17일부터 5월 말까지 남대문세무서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뒤 6월 중순 4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중소제조업체들의 경기 전망이 3분기들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산하 아이비케이경제연구소는 중소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전망 지수가 전 분기보다 20포인트 하락한 93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전망치가 100을 넘지 않으면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곳보...
고령화사회를 맞아 ‘100살 보장 보험’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노후 대비 고객은 물론 노년층을 공략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달부터 종신보험 등에 부가할 수 있는 주요 특약의 보장기간을 기존 80살에서 100살까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암진단비, 암치료비 보장 등 암 관...
대출모집인을 통한 금융회사의 대출이 늘면서 이들 사이 수수료가 가계 이자 부담을 더욱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외국계 은행의 수수료율이 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별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율공시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대출...
대형 마트에서 술을 살 때 덤으로 얹어주던 라면이나 안주 등 소비자 경품이 내년부터 사라지거나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주류의 무절제한 판매를 제한하기 위한 ‘주류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개정안’을 지난달 29일 행정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류 제공에 관...
금융감독원은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조건의 불합리한 부분을 고치고 가입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도입 2년차인데도 전체 가입 대상 93만명 가운데 채 1%도 안되는 7100여명밖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부터 판매 중인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기초생활수...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사이 보험 가입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2012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를 보면 저소득 가구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가입률은 2010년 91.3%에서 2011년 92.8%로 소폭상승했으나 올해 들어선 86.7%로 6.1%포인트 하락했다. 개인별 가입률도 저소득층은 지난해 87.4%...
하나대투증권과 에이치엠씨(HMC)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관행 ‘암행 감찰’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금감원은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관행을 살피기 위해 13개 증권사 310개 점포를 조사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방문하는 ‘미스터리 쇼핑’을 처음 실시한 결과 하나대투증권과 에이치엠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