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 등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이 13일 텃밭인 대구를 찾아, 대구시 및 경북도와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 지역은 박근혜 전 대표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대선후보 경선 이후 동요하는 대구·경북 민심을 다독이려는 시도로 비쳤다. 강 대표와 이한구 정책위의장, 대구·경북 지역 의원 등 20여명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10일 “북한이 본격적인 핵폐기 단계에 진입하면 차기 정부에서 남북 경제공동체 협력협정(KECCA)을 체결해, 남북 경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글로벌포럼 기조연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이른바 ‘신한반도 구상’을 제시했다....
한나라당은 6일,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달 말 출범하기 전까지 전략, 정책, 조직 등 각 분야의 밑그림을 그릴 ‘대선준비팀’ 구성을 마쳤다. 대선준비팀은 팀장인 정두언 의원을 비롯해 5개 분과 21명의 실무진으로 이뤄졌다. 전략기획 간사는 이태규 경선 캠프 기획단장, 정책 간사는 곽승준 고려대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는 7일 경선 뒤 처음으로 만난다. 지난달 20일 후보 확정 뒤 18일만이다. 강재섭 대표도 마주 앉는 3자 회동이다. 일단 7일 회동에서는 정권교체를 위한 큰 틀에서의 화합과 협력 등 원론적인 얘기가 오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만남 자체가 상징적 의미를 갖는 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3일 국가정보원과 국세청 등 국가기관의 정치 사찰 논란과 관련해 “권력 중심세력에서 강압적으로 지시하고 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정치 사찰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청와대를 정치 사찰의 배후로 지목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한나라당은 30일 이 후보에 대한 국세청의 재산 조사를 ‘권력형 공작정치’로 규정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특검 추진까지 거론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범여권이 9월 정기국회를 ‘이명박 국감’으로 치르려고 벼르는 판에 이 문제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 쪽으로서는 호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