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논란이 돼온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설치·운영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지난 3일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협의를 열어, 최대 쟁점인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원을 법에 규정하지 않은 채 4월 국회에서 표결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열린우리당 간사인 정봉주 의원이 4일 ...
한나라당 안에서 서울시장 후보 외부 영입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 등 5·31 지방선거를 향한 열린우리당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면서 나타나는 흐름이다. 영입론을 앞장서 제기해온 박계동 의원은 4일 기자회견을 열어, “(개인적으로) 외부 인사 영입을 위해 ...
’보라·흰색’ 상징색깔로 오늘 출마선언식 ’포인트’선거운동방식부터 “확 바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공개적으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다. 강 전 장관은 5일 오후 2시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리는 출마 선언식에서 그동안 고민해온 ‘강금실다운’ 선거운동 방식과 서울시...
민주노동당의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대학가 등록금 투쟁과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최초 고용계약제 도입으로 대규모 시위가 진행 중인) 프랑스처럼 거대한 군중투쟁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장 후보로서 이를 선전선동하는 게 내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4월...
한나라당이 31일 열린우리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검찰에 구속된 금융권 거물 로비스트 김재록씨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 전 장관과 열린우리당은 “전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한나라당의 ‘김재록 게이트 진...
노동부가 지난해 말 비정규직 법안의 시행 효과를 연구한 결과, 비정규직 보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자 이를 은폐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부가 한국노동연구원에 맡겨 작성한 ‘비정규직 보호입법의 시행효과’(2005년 12월)라는 보고서를 공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여론조사를 빙자해 특정 입후보 예정자를 지지·선전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여론조사 기관 대표 3명과 김동식 김포시장을 포함한 입후보 예정자 등 9명을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동식 김포시장은 이달초 소속 공무원 ㅎ씨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할 기관 이름과 전화번...
여야 일부 여성 의원들이 여기자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최연희 의원(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대한 의원직 사퇴 권고 결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기명투표로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원호 열린우리당 의원과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 등 두 당의 여성 의원 8명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
조일현 열린우리당 수석부대표와 안경률 한나라당 수석부대표는 24일 국회에서 만나, 4월 임시국회를 다음달 3일부터 5월2일까지 30일 동안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3일 개회식에 이어 7일 본회의를 열어 2월 임시국회 때 처리하지 못한 비정규직 관련 법안과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금산법) 개정안 등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