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입장 들어보니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전효숙 자진 사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침을 밀어붙인다는 태도다. 유기준 한나라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부화뇌동하는 전 후보자는 자진 사퇴해 법관으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한편, “청와대와 여당은 새 인물을 찾아 제대로 임명절차를 밟으라”...
한나라당이 지난 6월 임시국회에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사립학교법 재개정과 로스쿨법(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연계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4일 김형오 원내대표와 전재희 정책위의장,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국회 대책회의를 열어, 사...
황진하 한나라당 국제위원장은 4일 “미국 행정부 안에서도 한국군에 대한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 시기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황 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국방부가 주도해 전시 작통...
김태홍 열린우리당 의원과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5명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국 정부에 요구하지 말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강기갑 의원은 3일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월 중 수입 ...
민주노동당은 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지난달 말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중단을 호소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온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관철 ...
국회가 국회의원 ‘전용 승강기’를 부활시키려다, 반대 여론에 부닥쳐 계획을 접기로 했다. 국회 사무처는 31일 “정기국회 회기 중에 본관과 의원회관 승강기 28대 가운데 4대를 의원 전용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반대가 많아 지금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이와 관련해 지난 30일 국회의원과 의원 ...
한나라당은 31일,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해 한나라당을 정면 비판하자 발끈했다. 당에선 ‘적반하장’ ‘오기와 독선’ 등 강한 표현들이 쏟아져 나왔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 도중 노 대통령의 회견 내용을 전해듣고 “자주를 팔아 다시 재미를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