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주변에 국내에서 가장 비싼 상가가 밀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가 가장 비쌌다. 국세청이 28일 고시한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보면, 전국 기준시가 1~4위 상가는 청평화시장, 신평화패션타운, 동대문종합상가, 제일평화시장 차례였다. 모두 서울 중구와...
지난해 연봉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고소득 근로자가 전년보다 29.3% 늘어났다. 연봉 2000만원 이하 저소득 근로자도 5.1% 증가했다. 국세청이 26일 펴낸 ‘2012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1년 소득 기준 총 급여액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는 36만2000명으로 2010년(28만명)보다 29.3% 증가했다.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이나 법인은 앞으로 금융기관 신용평가에서 우대받게 된다. 국세청은 25일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이력 사항을 금융기관 신용평가 우대항목에 포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등급 평가는 은행연합회가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각 금융기관이 이 정...
고공행진을 하던 국내산 막걸리 수출이 10년 만에 뒷걸음질쳤다. 반면 올해 일본산 사케 수입량은 사상 최대치로 증가했다. 24일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주요 주류 수출입동향’을 보면, 한류 바람을 타고 2010년 204.2%, 2011년 176.3%의 급증했던 막걸리 수출액이 올해 1~11월까지 35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
내년 7월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과세(증여세)가 처음 이뤄진다. 국세청은 제도 도입 초기의 혼란을 막기 위해, 납부 기한 한두달 전에 과세 대상자에게 미리 납부 대상임을 통보할 예정이다. 일부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 내부 거래로 규정해 과징금을 물리긴 했지만, 세금을 부과한 적...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 때문이죠.” 3개월 만에 2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인 14일 오후 1990선으로 내려온 데 대한 이유를 한 증권사 연구원에게 묻자, 돌아온 답이다. 재정절벽이란 ‘재정’ 문제로 인해 경기가 ‘절벽’에 이르는 상황을 뜻한다. 다소 과장됐다는 평가도 있지만, 유로 재정위기와 ...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국내 금융기관의 달러 매도 속에 원-달러 환율이 15개월 만에 1070원대로 내려앉았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2.70원 내린 10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9일 1074.30원(종가)을 기록한 이래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호조세를 보인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