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2월 초 베이징에서 열 것을 제의했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가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1일 워싱턴발로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그(회담 속개)에 대한 합의는 아직 없지만, 중국이 2월 초에 6자회담을 재개하자는 제의를 했다”며 “우리(미국)는 2월 초...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한국산 김의 일본 수출 할당량을 현재의 240만속(2004년 기준)에서 2015년까지 10년에 걸쳐 1200만속(1속=100매)으로 늘리기로 일본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고, 2004년 12월 세계무역기구(WTO)에 일본의 김 수입 할...
지난 18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조어대)에서 이뤄진 북한-미국-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과 관련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20일 “베이징에서 (6자가 다시)모이기 전에 관련국간에 밀접한 접촉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해 추가협의가 있을 것임을 내비쳤다. 이 당국자는 “지금 상황은 회담 재개만을 위한 게 아니라, 만나면...
북한 관영 과 중국 관영 (CCTV)는 18일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0~18일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다고 공식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후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제1차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정식이름 ‘동맹·동반자 관계를 위한 전략협의체’) 참석차 17일 미국으로 떠났다. 이번 전략대화엔 한국에선 반 장관 외에 송민순 차관보, 김숙 북미국장, 조태용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이 참여한다. 미국쪽에선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을 비롯해 6자회담 수석대...
정부는 자베르 알아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이 15일 숨진 것과 관련해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16∼18일 쿠웨이트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6일 밝혔다.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은 추 장관을 비롯해 송근호 주쿠웨이트대사, 한-쿠웨이트 의원친선협회장인 안영근 ...
제1차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가 1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두 나라가 11일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전략대화는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동맹·동반자 관계를 위한 전략협의’이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내외신...
마디 사파리 이란 외무차관은 11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과 유명환 제1차관을 만나, 이란의 한국상품 수입제한 조처와 관련해 “완전히 해결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반 장관이 밝혔다. 반 장관은 이날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유감을 밝히고...
외교통상부는 9일 수도권 여권발급대행기관 회의를 열어, ‘사진 전사식’ 새여권 도입 이후 제기된 여권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여권 접수 시스템 개선, 수도권 인구밀집 지역 여권발급대행기관 증설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천만명 이상이 사는 서울 등 수도권에 여권발급대행기관이 13곳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