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한국쪽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5일 이른바 ‘북한의 위조지폐 제조·유통’을 둘러싼 북한-미국 간 갈등에 대해, “일종의 접촉사고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장관도 “이런 장애물들은 예측했지만 너무 일찍 초반에 불거진 느낌”이라며 “6자회담이 안개 속에 들어간 것 같지만, 속단...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7~9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30일 밝혔다. 아난 총장은 방한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며, 반 장관과 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반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히고, “아난 총장과의 회...
유골조사협의회 일본 외상의 가족이 운영했던 아소탄광의 식민지 시기 강제동원 실태에 대한 자료를 일본쪽에 공식 요청했으나, 일본쪽은 자료를 제시하지 않은채 “알아보겠다”고만 답한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28∼29일 서울에서 열린 ‘전시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유골 실태 조사를 위한 정부간 협의회’ 제3차 회...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25일 “올들어 9월 말까지 북한-중국 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3% 늘어난 11억8900만 달러였으며, 같은 기간 남북교역은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한 7억88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주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대 중국 종속이 심화하고 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3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둘째 아들인 김정철(24)씨가 지난달 말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는 일부 외신 보도와 관련해, “확인해봤는데, 그런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반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김...
한-미 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공동선언’에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 계획 가입요건의 충족을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 의지를 명시한 것은 이례적이다. 미국의 배려라는 시각도 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7일 “양국이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른 시일 안에 풀겠다는 정상 차원의 적극적 인식을 표명한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