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 수능강의 70% 연계 방안’ 탓에 교육비 지출은 늘어난다. 서울 강서구의 한 고교생은 “상황을 잘 모르는 부모님들은 보도를 보고 안 사주시던 피엠피를 사주고 있다”며 “이건 무용지물이 될 게 뻔한데 이런 상황이 좀 우습기까지 하다”고 했다. 교재 구입에 나가는 돈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강의 ...
봄은 사진 찍기에 좋은 계절이다. 카메라로 자연과 사람이 소통을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기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신촌(hanter 21.co.kr)과 분당(hanedu21.co.kr) 두 센터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사진 강좌를 연다. 먼저 카메라의 기본이자, 사진을 찍을 때 좀더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는 필름카메라 강좌가 ...
과자박물관 개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 2층. 껌·캔디·초콜릿·비스킷·스낵,아이스크림 등 과자의 모든 것 소개 및 오감체험 시설을 통한 에듀테인먼트. 구강건강을 위한 충치예방 교실, 과자 만드는 과정 체험 등. 입장은 매시 정각에 이뤄지며 1회당 최대 방문인원은 30명, 관람료 무료. 신청은 누리집...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와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소장 김철규 사회학과 교수)는 오는 8월26일 제2회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학교와 지역 사회 등 주변에서 발견되는 문제들을 골라 그 원인과 대안을 찾고, 공공정책 제안을 통해 어떻게 개...
【시사이슈1】 무상급식, 시혜적 복지인가? 보편적 의무급식인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쪽은 초·중학교 교육이 의무교육인 만큼 급식도 국가가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연간 2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지적하며 전면 무상급식은 ‘포...
새 학년이 시작되고 분주하지만, 곧바로 학교 시험이 닥친다. 중간고사이다. 중간고사는 아이들한테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로 중학교에 들어간 경우라면 처음 경험하는 만큼 학교 시험에 대비하는 자세 등을 익히게 해줘야 한다. 올해 중학교 1학년은 ...
독서단체인 ㈔행복한아침독서(이사장 한상수)는 매해 3월15일을 ‘학급문고의 날’(Class Library’s Day)로 정하고, 좋은 책을 보내주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학급문고의 날’ 행사 중 하나로 올해 여는 시범사업은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자녀의 교실에 좋은 책을 보내주는 ‘행복한 학급문고’ 행사다. 학부모가 학급...
원시인 체험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 선사시대 역사와 생활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활과 부싯돌, 쑥 등을 이용해 직접 불을 피워본다. 미니어처 움집 만들기, 수렵도구 만들기, 탁본체험 등. 참가비 8000원, 신청은 선사주거지(sunsa.gangdong.go.kr). ...
▶ 어린이영어연극 전문 라트어린이극장은 24일부터 총 11회에 걸쳐 원어민 배우와 한편의 영어연극을 만들어가는 워크숍을 마련한다. 함께 만들 연극은 로 라트어린이극장의 인기작품이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튼튼영어 교재이기도 하다. 이번 워크숍 과정은 10회 동안은 원어민 배우와 공연을 준비하...
【시사이슈1】 위기의 지방정부 지방정부가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직원들 인건비도 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지방정부의 재정난은 중앙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이 큰 요인입니다. 지방정부의 방만한 예산집행도 문제입니다. 단체장들의 도덕적 해이도 심각해 단체장들이 비리로 잇따라 구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