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특혜·비리 의혹에 휩싸인 부산 엘시티 분양과정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이 사업의 사실상 대주주인 이영복 회장한테 1800억원의 채권을 받지 못하면서도 1조9300억원에 이르는 분양 보증을 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이 회장과 친분이 있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했다. ...
전북 군산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이 높은 파도에 침몰했으나 중국인 8명이 모두 구조됐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67㎞(전남 홍도 북서쪽 약 63㎞)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 노영어호 2척 가운데 1척이 침몰했다고 중국 산둥성 해양당국이 우리 쪽에 ...
인천 부평구의회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평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 공조로 새누리당의 퇴장 속에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구의회는 결의안에 △헌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명령에 따라 ...
“자본의 고충처리기구로 전락한 중앙정부에 ‘고립된 섬’이었던 서울시의 노동실험이 다른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조돈문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시가 지방정부의 노동정책을 선도해왔지만 최근 진척은 더디다. ‘노동존중특별시 선언’은 일종의 상징이었나?”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박원순 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22일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하자 같은 당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세월호 선장을 보는 듯하다”며 맹비난했다. 이들은 남 지사의 핵심 선거공약으로 3년차를 맞은 ‘여야 연정(연합정치)’도 재검토하겠단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호 대표(평택1) 등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52명 전원은 22일 ...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가 또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환경단체는 근본적으로 시설·설계에 문제가 있다며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2일 성명을 내어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에서 또다시 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부실 설계, 부실 시공한 책임자를 처벌하고 세종보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돼 수도권 축산농가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양주 산란계 농장 시료에서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H5N6형 바이러스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