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차주(차량을 운송사업자 명의로 귀속시킨 화물차 차주) 권리 보호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였던 화물연대가 10일 만에 정부 권고안을 받아들이고 작업장에 복귀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19일 부산시 강서구 부산항 신항 삼거리 근처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어 정부의 최종 권고안을 받아들였...
“따로따로 아파트를 도란도란 공동체로 만들어 보잔께요.” 광주시 광산구와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1~22일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모여 어우러지는 ‘아파트라차차’를 연다. 아파트라차차는 주거 공간인 ‘아파트’와 힘내자는 ‘으라차차’를 합친 조어다. 아파트 주민들이 한 날 한 곳에서 실컷 떠들고 즐겁게 놀면...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열차에서 내리려던 30대 직장인이 열차 출입문과 안전문(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당시 전동차 운전석 계기판의 출입문 끼임을 알리는 경보등이 울리지 않았고, ‘사람이 끼었다’는 승객의 인터폰 신고를 받고도 기관사가 운전석에 나와 출입문 상황을 직접 확인하...
전남 광양경찰서는 19일 아파트 경비원에게 몰상식한 막말을 퍼붓고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정아무개(60)씨를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5월14일 오후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경비원은 개다. 주인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며 경비원 김아무개(72)씨한테 1...
“포 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최소한의 안전 대책과 주민 피해는 보상을 해줘야죠.” 접경지역인 강원 철원군 주민들이 포 훈련장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경기 포천 등 같은 처지의 주변 지자체 주민들과 연대투쟁까지 준비하고 있다. 철원 신철원리, 문혜리, 동막리 등 10여개 마을 주민들...
충남도는 심하게 오염된 하천을 살리는 ‘오염 하천 수질개선 중장기계획’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강, 삽교호, 서해, 안성천 등 4개 수계 별로 오염이 극심한 하천 2곳씩을 선정해 2025년까지 2등급(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3ppm 이하) 수준으로 수질을 개선하는 것이 계획의 뼈대다. 도는 지난 3월부터 물관...
19일 아침 서울 지하철 5호선 탑승객 김아무개(36)씨를 숨지게 한 김포공항역의 안전문을 서울시가 당초 ‘전면교체’ 대상으로 분류해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미 잦은 고장사고로 악명이 높았던 역사로, 정확한 사고원인에 따라 서울시의 안이한 대응이 지난 5월 구의역 사고에 이어 또다시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
경남 창원시가 1979년 박정희 군사정권의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도화선이 된 부마민주항쟁이 경남 창원(옛 마산)에서 일어난 날을 기념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2013년 6월4일 제정)과 경남도의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2011년 12월29일 제정) 등 부마민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동급생으로부터 놀림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이 전화로 여러 차례 협박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인천 중부경찰서와 유족에 따르면, 17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교 3학년생 ㄱ(15)군은 지난달 같은 학교 다른 반 동급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