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의 한 요양병원이 퇴직한 간호사 등을 계속 고용한 것처럼 거짓 신고해 8억여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받아 챙긴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4일 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요양병원 원장 최아무개(67)와 최씨에게 이름을 빌려준 간호사·간호조무사·영양사 등 9명을...
서울시 기초생활수급자 수급비와 기초연금 등 복지비가 부정 지출된 액수만 지난 5년 동안 302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5년여 동안 1만5495건의 복지비 부정수급이 이뤄졌다. 기초생...
부산시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서 돈을 뿌린 후보들과 이를 받아 챙긴 대의원 등 11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4일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해달라며 돈을 건넨 혐의(뇌물 공여)로 부산시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서아무개(63)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돈을 받아 챙...
서울시 교량 95곳이 내진 설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권은희(국민의당·광주 광산구 을)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시의 교량 362곳 중 26%인 95곳이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1종 시설물이 5곳이었다. 내진 설계가 안된 1종 시설물...
3년 전 입양한 6살 딸이 “식탐이 많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한 양부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경기도 포천에서 숨진 6살 여자아이의 양부 ㄱ(47)씨와 양모 ㄴ(30)씨, 이 부부와 한 집에 사는 ㄷ(19·여)씨 등 3명에 대해 살인 및 사체 손괴 혐의...
부모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폭넓게 배우고, 직접 만지고 노는 체험형 어린이박물관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8월4~9일 서울·경기지역 어린이박물관에서 자녀를 동반한 부모 518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설문을 했더니 이렇게 답변했다고 3일 밝혔...
전남 광양의 한 펜션에서 20~3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오전 8시15분께 광양시 진상면 한 펜션에서 20~30대 남녀 5명이 쓰러져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 중 방 안에 있던 유아무개(23·경기 파주·공익요원)씨, 정아무개(26·충북 충주)씨, 이아무개(34·서울·공기업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