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박창신(75) 신부 사건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9일 “지난 14일 (은퇴한 박 신부가 주로 있는) 전북 익산 모현동성당으로 경찰관을 보내 에이포(A4) 용지 12장 분량의 질문지를 건네 서...
폭력으로 부산역 근처 택시 승객을 싹쓸이하고 불법 운송업을 일삼은 택시기사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과는 이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아무개(53)씨를 구속하고, 택시기사와 무등록 운수업자 등 1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 등은 이른바...
인천시민은 내년부터 2만원대 왕복 요금으로 서해5도를 오갈 수 있게 된다. 인천시는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인천 앞바다 섬을 오가는 여객선의 시민 운임 할인 폭을 현행 60%에서 80%로 상향 조정한다. 대상 항로는 백령·대청·소청·대연평·소연평 등 서해5도를 포함한 11개 항로 14척 선박이다. 인천시와 여객선사가 ...
건강상의 이유로 밴드 ‘10센치’를 탈퇴한 윤철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윤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해 7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경남 합천에 ...
제주에서 불법구금돼 고문 끝에 간첩이 돼 옥살이까지 한 70대가 30여년만에 누명을 벗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18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강아무개(77·제주시)씨의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강씨는 62년 5월 일본으로 밀항해 당시 일본에 있는 친척들의 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놓고 전국의 시·도 교육청마다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교육 현장에 혼란이 일고 있다. 18일 경기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 등의 말을 종합하면, 검찰이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는 이유(국가공무원법상 정치운동 ...
부산 금정구 ‘왈레스기념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정부 또는 부산시가 공익병원 설립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의 28개 보건의료단체와 시민단체는 18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건복지부, 부산시,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이 파산한 침례병원을 인수해 공익병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