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육지에 올리기 위해 구멍을 뚫어 해수와 기름을 배수하는 방안이 재추진되고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일 작업 상황 브리핑을 통해 “선체 무게를 줄이고 해수·기름을 빼내는 분야의 기술적인 사항들을 검토해 선체조사위원회에 제출한 뒤 다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는 1만3600t인 세...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소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1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고교 자퇴생 ㄱ(16)양을 구속했다.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ㄱ양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
세월호 참사 생존자인 양인석(52)씨가 31일 진도 팽목항에 나타나 미수습자 가족들의 이사를 도왔다. 양씨는 이날 오후 노란색으로 외관을 칠한 대형 트레일러 차량 한 대를 몰고 팽목항 미수습자 가족 숙소에 도착했다. 트레일러에는 노란색 바탕에 세월호 추모 리본이 곳곳에 그려져 있었고, '리멤버(Remember) 0...
경북도 공기업에 근무하는 간부 직원 2명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31일 “경북도에 소속된 공기업에서 근무 중인 간부 직원 1명이 지난해 4월 회식 자리에서 비정규직 여직원 1명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 또 다른 간부 직원 1명도 이 여직원...
10대 소녀에 의해 유괴되어 살해된 초등학생은 “끈 종류에 의해 목이 졸려 숨졌다”는 부검결과가 나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연수경찰서는 31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숨진 초등학생 ㄴ양(8) 부검결과를 이렇게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ㄴ양의 목에서 끈에 의한 삭흔(목 졸린 흔적)을 발견하고 국과...
인천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ㄱ양(16)이 31일 오후 2시 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고교 자퇴생 ㄱ양은 이날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이날 오후 1시45분께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