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69·부산 해운대구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부산 초고층 아파트·호텔단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9일 엘시티 시행사 회장 이영복(67·구속기소)씨 등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9000여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뇌물수수 등)로 배 의...
‘정신장애인에게 중증환자 간병시켜 숨지게 하고, 47일 동안 독방에 생활인 감금하고, 직원들이 장애인을 과녁으로 세워놓고 경품사격용 공기총으로 사격하고, 대구시 보조금 받아 비자금 만들고, 생활인의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허위로 신청해 돈 받아 쓰고…’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장애인·노숙인 생활...
40대 남성이 집안에서 어린 자녀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3시26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아파트 안방 침대 위에서 ㄱ(44·어업)씨와 딸(11·초등학교4), 아들(6)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주변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이 있었고, 인근 탁자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
충청·호남을 거쳐 수도권까지 도깨비불처럼 번지는 구제역 발생 원인을 놓고 백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 농가에선 백신 자체 효능이 떨어진다며 ‘물백신’ 주장을 하는 반면, 방역 당국은 농가의 ‘부실접종’을 부각하고 있다. 충북도는 9일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 한우 농가(151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나들목 운영비 부담을 둘러싼 갈등으로 3개월째 개통되지 못한 광주~원주 고속도로 서원주 나들목이 다음달 초께 정상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원주시와 제이영동고속도로㈜가 운영비 부담 문제를 합의해 나들목 개방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원주 나들목 조기 개통을 위...
차기 정부는 대통령의 일부 권한을 국무총리와 장관에게 위임하고 대통령 비서실 기능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 등 정부부처의 조직, 인력, 예산 자원을 총괄하는 부처의 권한을 줄이는 안도 제시됐다. 김상묵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10일 오후 서울 국민대에서 열리는 ‘정부 신뢰 ...
정원대보름날 천체망원경으로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별과 둥근 달을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이영활)은 “오는 11일 부산 기장군의 국립부산과학관 건물과 야외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체과학체험행사 ‘달달한 달’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천체투영관 앞 야외마당에선 저녁 6~9시 ...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보은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발생한 젖소 사육 농가에서 1.3㎞ 떨어진 곳으로 이번엔 한우 사육 농가였다. 충북도는 9일 오전 10시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 한우 농가에서 소 3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