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탤런트 고 장자연(30)의 유서에 성상납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는 주장에 대해 유족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장씨의 전 매니저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으나 구체적인 유서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가 없었다"며 "KBS에서 ...
탤런트 고(故) 장자연 씨가 기획사로부터 술접대ㆍ잠자리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한 문건에 언급된 기획사 관계자 김모 씨는 1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문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김씨는 "방송 화면에 문서의 일부가 불탄 것처럼 나왔다는데 공개...
지난 7일 자살한 탤런트 고(故) 장자연 씨가 기획사로부터 술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고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KBS TV '뉴스9'은 13일 "장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 전 매니저 유모 씨에게 보낸 자필 문건을 입수했다"며 "숨진 장씨의 명예와 불법행위 사이에...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센터장 이경윤)는 지난해 적발한 방송 분야 불법복제물 중 드라마로는 '프리즌 브레이크'가 2천168점으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른바 '길보드 차트' 중 미국 방송물로는 '프리즌 브레이크'에 이어 '24시'(1천177점), 'CSI'(942점) 순이었다. 국내 방송물로는 '...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이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이날 밤부터 1편(밤 10시)을 시작으로 <수퍼내추럴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밤 12시), <쏘우 4>(새벽 2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더 비기닝>(새벽 3시40분) 등 공포물을 잇달아 방송한다.
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이 영화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할리우드 영화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한다. 11일 컬투 소속사에 따르면 컬투는 최근 미국의 중견 영화 제작사 에멧폴라필름(이하 EFF)과 함께 투자회사 벨로체 파이낸셜을 설립했다. 컬투 측과 EFF가 공동 투자한 벨로체 파이낸셜은 EFF가 제작, ...